“TV시청도 인터넷…방송 지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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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방송국 일방적 제공에서 주문형 스트리밍 비디오로
TV를 보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일률적인 프로그램 시청에서 주문형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으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는 것.

미디어 리서치 업체인 닐슨이 2014년 마지막 3개월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가정의 41%가 넷플릭스, 훌루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과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USA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이 같은 변화는 TV 시청 시간도 기존에 비해 50분 정도 늘어나게 했다는 게 닐슨 측의 조사 내용이다.

스트리밍 가입자 가정의 경우 TV시청 및 연결 기기 사용이 하루 2시간45분으로 전통적인 TV를 보유한 집에 비해 48분 많았다.

또, 스트리밍 가입 가정은 HDTV, DVR, 비디오 게임 콘솔 등 하이테크 기기를 갖춰야 하는 만큼 고수입 가정이 많다는 게 닐슨 측 설명이다.

스트리밍 업체로는 넷플릭스가 전체 가정의 36%로 가장 많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어(13%), 훌루 플러스(6.5%)순이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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