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항 대형화재…터미널·학교 폐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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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항에서 22일 대형화재가 발생해 터미널과 인근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연기와 불길이 솟아오르는 피어에서 LA소방국 소속 소방 선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AP]

LA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터미널은 물론 인근 학교까지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LA소방국(LAFD)은 22일 오후 6시41분 프라이스 애비뉴 화물 적재소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서린 메인 소방국 대변인에 따르면 피어가 150피트 정도 불타 850여 명의 직원이 대피하고 LA항 내 11개 터미널과 롱비치 항구의 터미널 3곳이 폐쇄됐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심한 연기 등이 발생하면서 인근 학교까지 문을 닫았다.

랄프 테라자스 LA소방국장은 23일 오전 6시 브리핑에서 “화재 원인은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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