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교육구 교사들 하루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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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톤부터 블레인 교육구까지 2600명 참가
과밀 학급, 급여 등 재정 지원 부족 항의

공립학교에 대한 재정 지원 부족에 항의해 알링톤부터 블레인까지 8개 교육구 교사들이  이번주 하루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파업 날짜가  결정된 교육구들은 스탠우드-카마노 교육구, 알링톤, 레이크우드 교육구가 22일 이며 블레인, 펀데일, 벨링햄, 마운 버논 교육구는 24일 이다. 또 시드로 울리 교육구는 28일 스트라이크를 한다.
워싱턴주 교사 노조인 ‘워싱턴주 교육 협회’에 따르면 이같은 하루 파업에는 총 2600명의 교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탠우드-카마노 교육구와 레이크우드 교육구는 아예 22일 휴교하기로 결정했으며 알링톤 교육구는 이날 아침 수업 후 교사들이 오후에 시위를 할 수 있도록 오전 수업만 하기로 했다.
알링톤 교육구등 3개 교육구 교사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에 알링톤 다운타운에 모여 항의 시위를 할 예정이다.
지역 교사 노조들도 이같은 교사들의 파업과 시위를 승인했는데 다른 교육구들도 같은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교 클래스의 많은 학생수 문제와 교사 평가 방법, 급여와 베네핏 등에 항의하고 있는데 이것은 워싱턴주 전반적인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미 지난 11월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주민투표로 모든 학급의  학생 수를 줄이도록 하는 주민발의안을 통과시켰는데 현재 주의원들은  모든 학년 문제 해결에 예산이 많이 들기때문에 킨더가든과 3학년까지만 초점을 두고 있다고 불평했다.
이들은 지난해 선거에서 과밀 학급  해소 법안이 51퍼센트로 통과되었는데 이것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이번 11월에 과밀학급 해소 주민발의안을 상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사들의 급여 인상과 더 좋은 건강 베네핏 시기도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탠우드-카마노 교육구 지역 2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이같은 교사들의 파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데이브 헤이즈 워싱턴주 하원의원(공화, 카마노 아일런드)은 교사들의 수고에는 감사하지만 학교를 휴교시키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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