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 프리웨이 HOV 통행료 내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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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교통국 추진, 린우드와 벨뷰 구간 17마일
  요금 75센트에서15불 까지… 카풀도 3명 이상으로

현재 워싱턴주 교통국이 추진하고 있는 I-405 프리웨이의 HOV 레인 통행료 추징이 내년 가을부터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렛 헤럴드지가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 교통국 (WSDOT)은 현재 교통 체증이 심한 I-405 프리웨이의 린우드와 벨뷰 구간 17마일의 HOV 레인을 혼자 운전하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워싱턴주에서는 다리가  아닌 일반 프리웨이에서 돈을 받는 곳은 167번 하이웨이가 유일한데 405번 프리웨이도 입구에서 돈을 받지 않고 어카운트에서 통행료가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 굳투고(Good To Go) 카드를 운전자가 차에 부착해야 한다.
만약 굳투고를 부착하지 않고 카풀레인을 이용할 경우 520번 유료 다리처럼 카메라가 자동차 번호판을 사진 찍어 집으로 더 비싼 요금을  우편으로 보낸다.
특히 167번 프리웨이는 카풀레인을 언제나 2명이상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405번 프리웨이에서는  아침과 오후 분주한 시간에는 3명이어야 하고 한가한 시간에만 2명도 카풀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405번 HOV 레인 이용 요금은  최저 75센트부터 시작해 교통체증이 심해질수록 요금이 더 오르는데 최고 15불까지 크게 오른다. 현재 167번 하이웨이는 최저 50센트에서 최고 9불까지 이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돈 많은 사람들만 이같은 유료 HOV 레인  혜택을 볼수 있지 않느냐고 불평하고 있다.  또 무료 카풀레인을 현재의 2명에서 3명이상으로 올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출퇴근 시간에는 거의 한사람만이 운전하는데 카풀을 3명으로 늘리면 교통 체증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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