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미자 “‘동백아가씨’가 금지곡, 억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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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이미자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자신의 금지곡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이미자가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미자는 1964년에 발표된 ‘동백아가씨’로 큰 인기를 끌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 당시에는 인기를 실감 못 했다”고 고백했다.

‘동백아가씨’는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처음 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와 가요차트 35주 1위를 기록한 불후의 명곡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미자는 온 국민에게 사랑을 받던 ‘동백아가씨’가 “금지곡으로 지정돼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동백아가씨’뿐만 아니라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등 자신의 히트곡이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됐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미자는 자신의 노래들이 금지곡으로 지정된 이유를 언급하며 “너무 억울했다”라고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힐링캠프’는 이미자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와 주옥같은 명곡들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디너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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