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야간진료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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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주중 오후 6~10시 오픈
LA한인타운 버질 애비뉴와 6가 교차로 인근에 있는 그랜드 메디칼 센터 1층에 ‘코리아타운 야간진료 센터’가 지난 16일 문을 열었다. 센터 의료진은 한국어 구사자들이며,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문을 연다. 김상진 기자

바쁜 일과로 낮에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녁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A한인타운에 코리아타운 야간진료 센터가 설립됐다.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과 서울메디칼 그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타운 버질 애비뉴와 6가 교차로 인근에 있는 그랜드 메디칼 센터 1층에 야간진료 센터를 지난 16일 열었다”고 발표했다.

야간진료 의료진은 서울메디칼 그룹의 내과 조동혁 전문의와 레지던트, 간호사 등 10여 명이며 한국어 구사 가능자들로 꾸려졌다. 환자들은 내과와 정형외과, 피부과 등 광범위한 분야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센터 홍보실 관계자는 “코리아타운 야간 진료 센터는 방문 즉시 복잡한 절차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반병원 응급실에 비해 진료비도 저렴하고 신분에 상관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료 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다. 진료 센터 측은 4월 이후에는 주말에도 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213)351-1305, 주소: 505 S.Virgil Ave. #101, LA, CA90027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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