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배달 앱 ‘배달의 민족’…뉴욕증시 상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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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여러 한국기업들 추진
한국 기업들의 뉴욕증시 상장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한국의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서 3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힌 가운데, 투자업계에서는 이러한 해외 자본 유치를 바탕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을 추진을 밝힌 한국 기업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서울반도체의 핵심 자회사인 LED칩 생산업체 서울바이오시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 등이다.

또 최근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우아한형제들 역시 미국 증시에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또 네이버의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 역시 지난해 8월부터 해외 상장 계획이 공식화되면서 모회사 네이버의 몸값은 1년 사이 2배가 뛰었다.

또 지난 7월에는 공시를 통해 일본 및 미국에 라인을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도쿄증권거래소 등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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