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 이메일 협박에 페어팩스 공립학교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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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독 세컨더리 스쿨>
폭발물 탐지견 수색 결과 ‘안전’

 

페어팩스 카운티의 브래독 세컨더리 스쿨이 23일 오전 폭탄 테러 협박을 받고 임시 폐쇄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스쿨 시스템의 존 토르 대변인에 따르면 학교 측은 교내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폭발물 탐지반 K-9 유닛이 2시간동안 교내를 수색한 후 이는 허위 제보였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학교 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동안 휴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르 대변인은 “23일 오전 9시쯤 교정이 안전하며, 어떤 폭발물도 설치돼있지 않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며 “수색이 완료된 이후에도 원활한 경찰 조사를 위해 하루동안 임시 휴교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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