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다운타운에 문화공연 및 이벤트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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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센터 후원해주세요”

페더럴웨이 다운타운에 문화공연 및 이벤트센터 건립
한인사회도 기금모금의 밤 행사로  적극 후원

오는 9월 페더럴웨이 다운타운 심장부에 문화공연과 연주홀, 각종 커뮤니티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유리다면체의 건물인 페더럴웨이 문화공연 및 이벤트센터의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페더럴웨이 컴포트인에서 쉐리송과 박영민이사장, 공홍기목사가 주최한 페더럴웨이 문화공연 및 이벤트센터 건립 을 위한 홍보행사가 열렸다.
이 문화센터는 700석 규모의 공연장과 300석의 모임 공간, 이벤트 홀 및 부대시설 등 각종 이벤트 및 연주회, 페스티발, 한인음악인협회 및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여러 공연단체를 위한 연주장소가 될 예정으로 페더럴웨이 심포니, 유스 심포니, 합창단, 중창단 등 5개 음악단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돕고 있다.
문화센터의 설계는 시애틀 베냐로야홀을 디자인한 LMN Architects 건축회사가 맡았으며 레이니어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페더럴웨이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음악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음향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페더럴웨이 시에서 선임한 실행 책임자 테레사 이본느 이사는 “각종 음악공연과 더불어 로버트 얼바인 요리사의 요리학교, 베이징 아크로벳, 메이햄 문학창작 교실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진 비버리 부시장은 시의 사업타당성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결과를 소개하며 “문화센터의 건립은 지역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과 관련하여 5900만불이 지역에 유입되어 338개의 일자리가 신규창출 되고 지역의 영세사업자들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더럴웨이 유스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을 맡고 있는 공홍기 목사는 “1000불 기부시 좌석에, 2500불은 복도에, 2만5000불은 건물 밖 조형물에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다”고 기금모금에 대해서 설명하며 “한인단체들이나 교민들의 개인적인 기부를 통해 문화센터건립에 한인들의 정성이 들어가고 그 공로가 대내외적으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쉐리 송은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멕시칸 커뮤니티 등 킹카운티에서 각종 모임의 중요장소가 될 것”이라며 한인 사회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오는 7월26일 코엠티비 공개홀에서 기금모금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정진아기자)
(쉐리송(왼쪽)과 짐비버리 페더럴웨이부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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