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고 나온 집 사상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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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공급  불과 2.2개월어치
전례 없는 속도로 집값 계속 오를 전망
현재 뜨거운 주택 경기로 인해 시애틀 지역에 팔려고 나온 집들이 사상 최저 수준일 정도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브로커인 시애틀의 레드핀에 따르면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한 시애틀 지역은 지난 3월에 팔려고 나온 주택수가 불과 2.2개월어치 공급 수준 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은 레드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2007년이래 가장 적은 것이다. 과학자들은 비록 레드핀이 2007년이후부터 통계를 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도 사상 최저로 시애틀 지역의 매물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수준은 현재  살 집이 부족해 가격이 크게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주택 시장과 같은 것이다.
이처럼 팔려고 나온 집들이 크게 부족하자 현재 집 가격이 계속 오르고 또 살려는 사람들이 경쟁을 하는 바람에 셀러의 요구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이로인해 퓨젯사운드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지난 3월에 38만5700불로 올랐는데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퍼센트나 뛴 것이다.
시애틀 지역의 주택 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현재 워싱턴주의 경기가 붐을 이루고 있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개월동안만 해도 우버, 베스트 바이, 스페이스X 등이  오픈했는데 이들 회사들은 비싼 급여의 직원들을 불러오기 때문에 이들이 집을 사고 있어 더 불이 붙고 있다.
미전국적으로도 주택 세일이 지난해보다 10퍼센트가 증가했다. 시애틀  에서는  지난 3월에 3600채가 팔렸는데 이것은 14퍼센트가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제 집을 많이 사는 봄철 시즌이 되었기에 전례 없는 속도로 주택 경기가 더 뜨거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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