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주제가 작곡 제임스 호너, 비행기 추락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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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타이타닉’ 포스터

영화 ‘타이타닉’, ‘스타트랙’, ‘뷰티풀 마인드’, ‘브레이브 하트’ 등 주요 흥행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던 거장 제임스 호너가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항년 61세.

미국 주요 언론들은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제임스 호너 소속사 측의 발표를 빌어 고인의 사망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호너가 탄 소형 비행기는 이륙 직후, 산타바바라 북쪽 80km 지점에 추락했다. 제임스 호너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조종사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됐다.

1954년생인 제임스 호너는 1979년 영화 ‘레이디 인 레드’로 데뷔해 영화 음악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영화 음악가로 2개의 아카데미상 트로피와 골든 글로브 상을 연이어 수상, 최고의 주가를 달렸다.

고인이 작곡하고 셀린 디온이 노래한 ‘마이 하트 윌 고 온’이 수록된 ‘타이타닉’ OST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 음반으로도 알려져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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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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