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법원, 한인 기념의 날 아시안 태평양 문화유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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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판사, 미술인 협회 협찬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킹카운티 법원은 지난 4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아시안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서 미술인 협회와의 협찬으로 약 한시간 반동안 한인문화 기념 행사를 가졌다.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상기 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법원에서는 주민들의 법적인 일을 다루면서 다민족, 다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날 모임도 아시안 태평양계의 하나인 한인들을 기념하는 날로써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상기 판사는 참석한 미국인판사들, 법조계 인사들, KAWA 회장 제시카유 변호사, 한국에서 온 판사, 검사,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 윤부원 생활상담소 이사장, 제니퍼권 미술인협회 회장과 회원들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소개했다.
특히 미술인협회에서 협찬한 미술작품과 점심식사로 제공된 한국음식으로 한국적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한인문화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었다. 1996년부터 시애틀 유니버시티 법대 교수로 재직해 온 마가렛 조 교수는 1940년대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가 부모의 문화 유산을 포함한 가족사를 소개하며  미국에 오게 된 배경과 10년을 기준으로 변화해 온 역사적, 문화적 변천사를 시대의 흐름과 인종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사진과 기록을 바탕으로 설명해나갔다.    (이실비아 기자 (정상기 판사가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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