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판매 금지 구역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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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시, 값싸고 알코올 성분 많은 술 대상
 도보에서의 구걸행위 금지 조례안은  실패
에버렛시가 특정지역에 값싸면서도 알코올 성분이 많은 술들을 판매 금지하는 특정 주류판매 금지 구역(AIA, alcohol impact area)을  설정했다.
에버렛 시의회는 지난 15일 찬반 논란 끝에 이같은 AIA 지역 설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지역은 에버렛 상용 중심지구 인근이다. 에버렛시는 일단은 해당 지역의 술판매 금지를 업소들에게 자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나 강제적으로 특정 술들을 팔지 못하게 하는 것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같은 이유는 노숙자들이 마켓에서 값싸면서도 알코올 성분이 많은 술들을 쉽게 마시고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주민들이 불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특정 주류 판매 금지 구역은 이미 타코마, 시애틀, 올림피아, 스포켄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번 에버렛 경찰국은 주류 판매 금지 지역은   에버렛 다운타운 대부분 지역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4시간 이상이나 걸린 시의회 회의에서는 역시 특정 주류 판매 금지 지역 설정과 함께 추진되었던 도보에서의 구걸행위 금지 조례안은 통과 되지 못했다.
이 조례는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 60피트 안의 보도에서는 구걸을 하는 행위를 금지 하고 있다.  이 안에 찬성하고 있는 교통 엔지니어들은 도로에서의 구걸행위 금지는 사고와 운전 방해 등 위험 요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측은 에버렛 시가 단지 공공장소에서 노숙자들이 구걸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 조례에 대해 미국 자유인권 협회  ACLU(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도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만약 구걸행위를 금지시키면 소송을 하겠다고 시의원들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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