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악 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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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단장 권다향)이 지난 28일 제4회 국악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한인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더럴웨이 코엠TV 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금강산 타령 및 노랫가락을 시작으로 가야금 산조와 풍년가, 한강수 타령, 오봉산 타령, 해주아리랑 등 경기민요 메들리를 비롯해 남도 민요 및 교방춤 및 가야금 병창 등 구수한 전통 지역 민요와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한소리 예술단은 장구와 아쟁 등 전통악기와 함께 피아노와 전자 오르간 등 현대 음악을 접목시켜 대장금 주제가인 ’오나라’와 ’홀로 아리랑’을 연이어 연주하며 국악과 현대음악의 퓨전 공연으로 색다른 묘미를 이끌어 냈다.
권다향 단장은 단원들에게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연습하며 오늘의 결실을 맺게 한 국악 한마당 단원들 모두 수고했다”며 “특히 이번 공연에 우정 출연을 해준 오리건 예술단장 지승희씨와 한소리 예술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 단장은 또 “공연에 참석한 여러분들께서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정기공연에는 더 많은 우리의 전통 가락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권다향 단장과 단원들이 금강산 타령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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