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독도 글쓰기 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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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벨뷰,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시애틀, 벨뷰,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는 지난번 합동으로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제1회 독도 글쓰기 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12월6일 벨뷰도서관에서 가졌다.
지난번 대회에는 3개 캠퍼스의 재학생과 UW학생 등 700여명이 참가했었다.  시상식에는 금상(총영사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3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영사상 수상자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초등 김민재, 중등 이윤지, 고등 정성욱, 외국인 Sage D’Card, 벨뷰 통합한국학교 초등 김소민, 정지원, 중고등 권지인, 윤지수,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초등 강한나, 중등 이진, 고등 최세나 외국인 Abraham Bae 등이다.
통합한국학교에서는 두달 반동안 선생님들이 독도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여 교과과정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각종 정보를 전달했고, 대회 당일에는 참가학생들이 1시간 반 동안 특별한 자료없이 그 자리에서 학생들 각자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학교내부 인사, UW 등의 외부인사, 학부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영어로 작성된 에세이 평가를 위해 영어권 심사위원을 특별히 선정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깊이 있는 견해를 바탕으로 기대이상의 훌륭한 글짓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줄리강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교장은 “참가학생들이 이번행사를 계기로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도사랑과 독도를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행사 이후에도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찬식 영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이야 말로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독도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교육의 장”이라고 말했다. 또,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로 분쟁의 대상이 아니며, 일본과 분쟁할 필요도 없고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총영사상을 수상한 최세아 학생은 독도 글짓기에서 “처음부터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거짓주장에 대해 반박내용을 정리하고 독도는 일본과 싸워서 쟁취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글 한글로 독도를 더 많이 알려 우리 땅임을 재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등부 총영사상을 수상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김민재 학생은 독도를 의인화해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했다. 글짓기의 내용중에 “독도야 안녕..독도야 내가 친구해 줄께…걱정하지마. 내가 잘 지켜줄께 우리 영원히 함께 살자…….사랑해 독도야..”라며 독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진아 기자
( 수상자 30명의 학생과 시애틀캠퍼스 줄리강 교장, 벨뷰 캠퍼스 이진아 교장, 페더럴웨이 캠퍼스 오시은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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