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SC 인류학 교수, 연구 빌미 아동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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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전직 USC 교수가 동남아 지역 등에서 아동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를 인정했다.

6일 연방검찰은 미국 내 유명 인류학자이자 전 USC 교수였던 월터 리 윌리엄스(65)를 아동 성매매 혐의로 기소해 징역 5년과 보호관찰 10년을 구형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 2011년 USC를 사직하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서 ‘인류의 성’에 대한 연구 명목으로 활동하며 10대 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측은 “윌리엄스 교수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4세 소년 2명 이상과 성매매를 해왔다”고 전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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