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노년층 가정 대상…전기·수도료 할인프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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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KYCC 등 서 상담 지원
각 지역의 전기 공급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나 노년층 가정을 위한 전기료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생활비 절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디슨사는 고객과 주주들의 기부로 만들어진 에디슨 지원 기금(Edison Assistance Fund.EAF)을 통해 소비자들이 연 최대 100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남가주 개스사 역시 자체 기금 펀드를 통해 일정 분기별로 최대 100달러까지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 거주 고객들에 한해 적용되는 기금 지원자격 조건으로는 ▶1~2인 가구로 연소득이 3만1020달러 미만으로 ▶신청자가 현재 거주(Primary residence)하는 곳이어야 한다.

에디슨과 남가주 개스사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케어 디스카운트 프로그램(CDP)’도 제공하고 있다.

〈표 참조>

양사의 CDP는 메디캘/메디케이드, 보조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현금 보고 혜택인 캘웍스(CalWorks), 빈곤가구임시지원(TANF), 저소득층 산모와 어린이를 위한(Women Infants and Children)프로그램, 웰페어(SSI), 저소득 가정 에너지 지원 포괄보조금(LIHEAP) 등의 도움을 받고 있는 고객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LA수도국(LADWP)에서는 저소득층에 한해 20% 요금 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SI나 실업수당, 사회보장금 등 수혜자도 신청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연소득이 1인 최대 2만2980달러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62세 이상의 노년층과 연소득 3만2600달러를 넘지 못하는 저소득층 고객을 위한 ‘라이프 라인’프로그램도 있다. 수혜자격에 부합한 신청자는 요금 명세서에서 45달러씩 유틸리티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라이프 라인 신청자는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수입, 개스 또는 전기 명세서 복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과 비영리단체인 리틀도쿄서비스센터(LTSC.사무국장 딘 마수바야시)에서는 영어 문제로 통신, 개스, 전기사와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도와주고 있다.

▶문의: (213)473-3035 LTSC, (213)365-7400 ext. 5238 KYCC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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