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시장, ‘기적 16강’ 단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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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벨기에 전

LA다운타운 자바시장의 한인 및 타인종들이 26일 열리는 한국 대 벨기에전 단체응원에 나선다. 24일 오후 11가와 샌페드로 인근에서 한인 및 타인종들이 대형 태극기를 꺼내 들며 응원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LA다운타운 자바시장의 한인들과 타인종들이 26일 오후 1시 한국 대 벨기에 전 단체응원에 나선다. 합동 응원을 통해 꺼져가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불씨를 되살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자바시장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가와 샌페드로 ‘샌페드로 홀세일마트’에 대형 태극기를 걸 예정이다. 4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도 자바시장에는 대형 태극기가 내걸린 바 있다.

이들은 또 미리 준비해 놓은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단체 응원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출신 타인종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한국팀 응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자바시장 관계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며 “간절함이 태극전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음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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