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영 취소 소니…매각설 등 후유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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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더 인터뷰’ 상영 취소로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매각설이 제기되는 등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해커들에 의해 유출된 이메일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 본사인 일본 소니사 가즈오 히라이 사장은 ‘어 인터뷰’에 대해 여러달 고심 끝에 배급에 동의했으나 결국 영화가 개봉 취소로 이어지자 본사에서 소니 픽처스의 향후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니는 음악, 영화, TV 등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장기적 이익을 창출하자는 목적으로 1989년 34억 달러에 소니 픽처스를 인수했으나 최근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매각설이 대두됐다.

할리우드 업계에 따르면 현재 소니 픽처스에 관심을 가지는 곳 중 하나가 CBS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한편 소니 픽처스는 ‘더 인터뷰’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일반에 선보일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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