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리 워싱턴주지사, 390억불 예산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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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사회복지에 우선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390억불 예산안  발표
 선거 공약 깨고 새 세금 징수… 공화당 반대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지난 18일 2015-17년  390억불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예산안은  현재의 2년 예산보다 15퍼센트인 50억불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인슬리는 예산중 182억불은 K-12  등 공립학교 교육에 사용하고 64억불은 건강과 사회 서비스, 헬스 케어국에 44억불, 칼리지와 대학에 34억불을 사용할 방침이다.
또 늘어난 예산 50억불 중 30억불은 자연 성장으로 늘어나는 조세 수입으로 충당하나 나머지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서 앞으로 2년동안 14억불 새 세금을 걷는데 주식과 본드 등 자산을 판 양도소득세로 2년동안 8억불을 징수한다. 또 탄소배출 주요 공해유발 기업들에 3억8000만불을 징수하고, 담배 세금을 팩당 50센트로 올리며 병물 그리고 정유 공장에도 세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주가 학교에 대한 적절한 재정 지원과 정신 건강 서비스 등 다른 필요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금을 걷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같은 새로운 세금 방안은 자신이 2012년 주지사에 출마할 때 새로운 세금은 워싱턴주를 나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공약을 깬 것이다.
이에대해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주의회를 비난하고 의회가 세금 우대조치를 폐지하지 않아 학교와 다른 용도에 새 세금 징수가 필요하다고 변명했다.
주지사는 “나는 새로운 세금 징수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제 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화당의원들과 비즈니스 그룹들은 이같은 인슬리 주지사 예산안에 적극 반대하고 있다. 앤디 힐(레드몬드) 주 상원의원은 “인슬리 예산안은 주민들과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대규모 세금 인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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