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기록적인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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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젯사운드 지역 최고 90도 중반대 폭염 예보
동부 워싱턴주와 동부 오리건은 모두 100도 넘어
여름이 이제 시작된 6월인데도 벌써 이번 주말 시애틀을 비롯해 퓨젯사운드 지역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보되었다.
국립 기상대에 따르면 시애틀은 지난 24일부터 80도 중반대로 올라간후 계속 기온이 상승해   28일에는 최고 86도로 오른다. 그러나 시애틀의 공식 기온을 측정하는 시택의 경우 토요일인 27일에는 최고 89도까지 오르는데 이것은 지난 15년 동안의 기록인 최고 88도를 깨는 무더위이다.
이같은 무더위와 함께 26일과 27일은 습도도 올라가 기상대는 이번 주말 88도는 몇주전 88도보다는 더 무더위를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피아는 더 더워서 토요일은 92도가 예상되는데 이것도 2000년 기록인 91도를 깰 예정이다. 대부분의 퓨젯사운드 지역의 최고 기온도  주말에  90도대까지 오른다.
국립기상대는 워싱턴주 남서지역과 오리건주 북서지역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무더위 주의보를 내렸는데 지역에 따라 금요일은 90도, 토요일 95-100도가 예보되었다. 특히 동부 워싱턴주와 동부 오리건주는 모두 100도  넘는 폭염이 예상된다.
이러한 무더위로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나갈 예정인데 후안데 푸카 해엽 해안 지역은 70도 대 중반, 그리고 에버렛 북쪽 등 노스 사운드 지역 해안은 최고 80도대가 예보 되었다.
또 지역에 따라 구름이 많이 끼고 천둥번개도 27일과 28일 저녁에 내려 저녁에는 훨씬 무더울  예정이다.
이같은 이번 주말 무더위는 다음주부터는 90도 대에서 80도대로 조금 내려가나 장기적으로 볼 때 다음주말에는 해안까지도 최고 90도대로 오르는 두 번째 무더위가 온다.
이같은 무더위로 인해 올해 6월은 시애틀에서 가장 더운 날씨일 뿐만 아니라 8월에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기상대는 당분간 70도대의 기온이나 비오는 날씨는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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