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차인표와 모델 계약…”신뢰의 이미지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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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지난주 LA한인타운 윌셔은행 본점에서 2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직후, 유재환(오른쪽부터) 행장, 차인표씨, 일레인 전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윌셔은행 제공]

윌셔은행이 탤런트 겸 영화배우 차인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윌셔 측은 창립 35주년인 내년을 은행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로 삼아 대대적으로 은행의 이미지를 넓히고 새롭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재환 행장은 “차인표씨는 한국 기업은행 및 신협 등의 광고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금융권 광고 모델 1순위 배우로 선정될 만큼 성실하고 신뢰성 강한 이미지를 쌓아왔고, 또한 차인표, 신애라씨 부부가 함께 펼치는 사회 봉사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과 격려를 받는 배우로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윌셔은행이 추구하는 기업 비전과 잘 맞아 서로의 사업을 이끌어주는 파트너로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고 계약 배경을 밝혔다.

윌셔 관계자는 “차인표씨는 한인은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계 커뮤니티에도 인지도가 높고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타인종 커뮤니티에 확장하는데 적격”이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미국에서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일구어가는 한인기업의 모델이 돼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면서 “윌셔은행과 함께 사회사업도 활발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윌셔는 차씨와 내달 1일 시작되는 2년 계약을 최근 맺었다. 차씨는 윌셔은행의 광고 모델 활동과 함께 앞으로 윌셔은행이 주관하는 사회 봉사 및 환원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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