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0불렌트 아파트 벨뷰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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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스트 윌슨 플레이스’ 저소득층 위한 아파트
 57개 유니트에 300명 신청…3베드룸이 1000불

집값과 아파트 렌트비가 매우 비싼 벨뷰에 아주 저렴한 아파트가 새로 오픈했다.
킹 5 뉴스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달에 오픈한 벨뷰 다운타운의 ‘오거스트 윌슨 플레이스’(August Wilson Place) 아파트는 스튜디오 렌트비가 400불이고 3 베드룸도 1000불 일정도로 싸다. 현재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렌트비는 이보다 3배정도나 더 비싸다.
이처럼 이 아파트 렌트비가 저렴한 이유는 이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해 아파트를 짓는  저소득용 주택 재단(Low Income Housing Institute)이 건설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57개  유니트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발표 후에 무려 300명이 즉시 신청을 했다.  아파트에 입주한 다이아나 하웰(67) 은 마치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녀는 “지난 2년동안 저소득층 아파트를 찾았는데 5년,6년 이상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아주 가난하거나 궁핍한 사람들이 아니고  일을 하지만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LIHI  샤론 리 국장은 이 아파트 12유니트는 무숙자용, 8 유니트는 재향군인,  3유니트는  발달 장애인용이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아파트 건설에는 1700만불이 들었는데 킹카운티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연방, 주정부 주택 펀드, 홈디포 재단 등 집없는 재향군인을 돕는 12개 기관 등 에서 재원이 조달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시간당 10불,12불, 13불을 받고 지역 은행이나
QFC, 베스트 바이, 치즈케익 팩토리  등에서 일하는 저소득층이라고 말했다.
샤론 리 국장은 이 아파트는 일자리가 많은 벨뷰 지역에 있고 또 앞으로 이스트 링크 경전철도 들어오면  매우 좋은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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