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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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사업회계 및 세금, 재정관리 등 설명회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고경호 회장)는 지난 13일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노동법,  사업회계 및 세금, 재정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사업운영시 발생될 수 있는 관련 사안들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워싱턴주 환경오염국에서 추진계획 중에 있는 오염책임보험대행 프로그램 PLIA(Pollution Liability Insurance Agency)에 대해 설명했다.
SHK Group 소속 김성훈 회계사는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납부해야하는 월별, 분기별, 연간 세금의 종류와 기한을 설명하며 “연체된 세금에 대한 벌금이 과거보다 4% 증가하였기에 제때 세금만 잘 납부해도 사업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업소득관련 감사에 대해 “IRS감사시에는 형식에 따라 세금보고후 3년에서 6년까지 세금추징이 가능하고 고의적인 거짓세금신고는 세금추징기간에 제한이 없다”며 “근로시간일일 카드 및 각종 사업관련 기록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욕라이프의 케빈 리 재정설계사는 미국생활에서 일반적인 재산증식을 위한 재정피라미드 전략을 소개했다. 리 설계사는 “모든 것을 현금구매할 수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생활에서는 집, 자동차 등 평소 생활에서 많은 빚을 얻어 생활하기에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빚쟁이들이 몰려드는 상황”이라 말하고 “대기업근로자와 달리 자업자들은 자기 스스로 생명보험, 의료보험, 장애수입및 장기케어, 연금 등 평소 은퇴후 생활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K Law Group 윌리엄 김변호사의 발표와 이진규변호사의 통역으로 진행된 노동법 발표에서는 고용인의 법적 정의, 임금과 시간, 차별, 의료관련 가족휴가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최저임금과 관련해 “고용인원 500명 이하의 사업장은 매년 1불씩 증가해 2019년부터 시간당 15불이 된다”고 말했다.
협회 케빈 유의 발표와 Associated Environmental Group의 문상호 씨가 설명한 PLIA(Pollution Liability Insurance Agency)은 환경오염의 위험성이 큰 주요소, 세탁소 등 각종 사업자들에게 오염사고가 발생할 시에 보험으로도 충당되지 못하는 거액의 피해금을 정부의 저금리로 사업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새 법안인 PLIA법은 11월 국회 상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통과되면 세업소를 선정해 180만불의 보조금으로 무상 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경호 회장과 김종천 이사장은 “신상품에서 법적인 문제들까지 하루에도 여러번 변화하고 있는 사업환경에서의 정확한 정보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협회원들을 위한 전문세미나들의 개최를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PLIA관련 문의 그로서리협회사무실 253-661-9937 /  Associated Environmental Group 문상호 253-222-9757 (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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