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총기 규제법 드디어 시행

0

 주민선거로 통과, 12월 4일부터 법 효력
 총기를 사는 사람  범죄기록 등 조사
지난 11월 4일 워싱턴주 선거에서 통과된 총기 규제법안 I-594번이 드디어 12월 4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는 모든 총기 구입에 엄격한  조사가 실시된다.
특히 이제 워싱턴주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총기 구입이나 개인 매매에까지도 총기를 사는 사람의 범죄기록 등을 조사할수 있게 되어 있다. 또 지금까지는 조사 하지 않았던 총기 쇼 매장 에서의 총기 구입도 해당이 된다.
경찰등 사법당국과 총기 단체들은 이번 총기규제 시행에 따라 실제로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 기다리고 있다.  594번 주민발의안 지지자들은  총기 규제로 인해 범죄자들로부터 총기가 줄어들어 총기 폭력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주 경찰국장 협회장인 미치 바커는 “우리가 실제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려면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법통과로 인해  총기규제법을 어느 정도까지 엄격하게 할것인지는 각 경찰국에 달렸는데 미치 바커 경찰국장 협회장은 총기 옹호자들의 권리를 앞서서 박탈하지는 않고 다른 범죄로 용의자가 체포될 경우 불법으로 사고판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경찰은   총기를 밀매하는 극단적인 케이스나 악성 범죄자 수사에 초점을 줄 예정인데 이런 일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워싱턴 무기 수집협회 필 쉐이브 국장은 이번 법통과로 인해 총기 쇼의 무기 판매는 크게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제는 총기 쇼매장에서의 총기 판매에는   범죄기록 조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단체는 이같은 총기 판매 범죄기록 조사를 위해 사설단체에 10불을 받고 있다. 이같은 총기 판매쇼는 오는 12월6일과 7일 몬로의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처음 열린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