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실업률 3개월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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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 6.2%… 10월 6%에서 조금 올라
 일자리는 6800개 추가… 아직 좋은 경기

지난 11월 워싱턴주 실업률이  연속  3개월째 올랐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지난 1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지난 11월 실업률은 6.2퍼센트로 지난 10월 6퍼센트에 조금 올랐다.
그러나 워싱턴주 고용안정국 폴 투렉 경제학자는 실업률이 올랐지만 워싱턴주는 지난 10월에서 11월까지 68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되었다며  워싱턴주 경제는 계속 잘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폴 투렉 경제학자는 “워싱턴주의 민간부문 노동력이 증가하고 월간과 연간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어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이래 워싱턴주는 주요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 2013년 11월이래 8만27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지난 11월 가장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부문은 건설업, 교육, 건강 서비스 그리고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이었다. 그러나 정부직은 지난달 가장 많은 일자리가 없어졌고 이어 레저와 접대업도 일자리가 줄었다.
이처럼 일자리가 많이 늘었는데도 실업률이 증가한 것은 계산 방법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실업률은 일자리를 찾지 않는 사람은 계산하지 않고 실제로 일자리를 찾고 있으나 실업상태인 노동력 비율을 표시한다.
일자리 증가와 삭감 통계는 미국 노동 통계국의 비즈니스 조사에 근거해 계산된다.
이에따라 경기가 좋아져 일자리가 늘어나면 그동안 일자리를 찾지 않던 사람들이 직업을 찾기 때문에 노동력의 실업상태로 포함되어 실업률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 11월에  5.8퍼센트였고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실업률은 지난 10월 4.8퍼센트에서 11월에는 4.7퍼센트로 조금 줄었다.
워싱턴주는 지난달에도 21만5000명의 실업자가 일자리를 찾았다. 이중 7만명 이상이 실업 수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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