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극빈자수 더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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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체의 14.1%인 97만명…빈부격차 심해
빈부격차로 인해 워싱턴주의 극빈자수가 지난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1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 워싱턴주민 중 극빈자수는 전체의 14.1퍼센트인 97만명이었다. 이것은 2012년 전체 인구의 13.5퍼센트인 91만5000명에서 더 늘어난 것이다.
미국에서는 워싱턴주와 함께 뉴멕시코와 뉴저지  3개주만이 지난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극빈자율과 극빈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미국 전체로는 지난 2013년에 15.8퍼센트인 4880만명이 극빈자 수준 이하였다.
4인 가족의 경우 연소득이 2만3830불이거나 1인 소득이 연 1만1890불 이하이면 극빈자로 간주된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워싱턴주가 경제회복으로 인해 특히 하이테크 분야의 소득이 높아지고 있지만 빈부 격차로 인해 아직도 소득 격차가 많다고 지적했다.
시애틀 지역의 경우 2013년 중간 가구 소득이 연 6만7479불인데 이것은 미국에서 5위로 높은 것이다.
시애틀 지역의 경우 2013년에  12.6퍼센트가 극빈자였는데 이것은 워싱턴주 와 미국 평균 보다는 훨씬 낮은 것이나 2012년 11.7퍼센트보다는 증가한 것이다.
시애틀에 본부가 있는 워싱턴주 예산정책 센터의 엘레나 허난데츠 정책분석가는 “ 우리의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혜택이 저소득층이나 모든 소득층에게 같이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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