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경기 지속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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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실업률  5.9%… 1년 만에 떨어져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  고용 증가로
지난 3월 워싱턴주 실업률이 시애틀 지역의 많은  고용 증가로 인해 지난 2014년 중반 이래 처음으로 떨어졌다.
워싱턴주 실업률은 지난 1년동안 6.2 또는 6.3퍼센트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난 3월에는 5.9퍼센트로 하락했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과 올해 1월, 2월에는 실업률이 6.3퍼센트를 계속 유지했으며 또한 1년전인 2014년 3월에도 6.3퍼센트였다.
이처럼 워싱턴주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2014년 호경기 후부터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 실업자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폴트랙 워싱턴주 노동경제가는 “지난 3월은 전체적으로 모두 좋은 달이었다”며 “ 지난 3월에는 1년전 같은 달보다 무려 2배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만500개가 증가했다. 이중에서도 전문직,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 건강 서비스 , 건축업 일자리가 늘어났다. 그러나 레저, 접대, 제조, 수송, 창고, 유티리티 부문은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특히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7200개의 비 농업부문 일자리가 늘어났다.
매튜 가드너 시애틀 경제학자는 “시애틀 지역의 고용 성장이 워싱턴주 실업률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시애틀 메트로 지역에서는 건축업, 전문직,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과 건강 서비스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워싱턴주에는 지난 3월 현재 20만9500명의 실업자가 있는데 이것은 경제 공황으로 20만1780명의 실업자가 발생한 2008년 9월이래 가장 적은 것이다.
지난 2월에서 3월까지 워싱턴주 실업자는 1만2400명이 줄어든 반면 취업자수는 1만5700명이 늘어 노동력이 3300개 증가했다.
그러나 워싱턴주 실업률은 아직도 미국 실업률 5.5퍼센트보다 높은 편이다.미국 실업률은 1년전 6.6퍼센트에서 크게 떨어졌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 실업률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낮은 4.5퍼센트로 2월의 4.7퍼센트 그리고 1년전 같은 기간 4.9퍼센트 보다 더 낮아졌다.
지난 1년간 워싱턴주는 10만9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이중 8만8900개는 민간부문, 1만2000개는 공공부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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