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운전자 신원확인은 거짓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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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LA카운티 검사 주장
‘불법 택시’ 논란을 빚고 있는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 ‘우버’가 거짓 해명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LA카운티 재키 레이시 검사는 우버 운전자의 신원 확인 문제와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우버 측이 발표한 운전자의 신원 확인 여부와 공항에서의 서비스를 위한 허가증 발급은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레이시 검사는 “우버는 가주법이 규정한 합리적인 규제를 따르지 않고 있다”며 “불확실한 운전자 신원과 요금 책정 시스템은 이용자를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우버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톨게이트 비용 4달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리프트’ 역시 운전자의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져 기소를 당했으나, 벌금 5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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