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자동차 최고 정비소 씨팩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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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의 겨울나기       ————– 씨팩오토 방문기

시애틀에 겨울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0센티미터 이상 쌓일 만큼 첫눈도 펑펑 내렸다. 겨울이 되면 월동준비를 해야한다. 예전같으면 월동준비로 김장부터 생각했겠지만 이제는 혼밥(혼자밥먹는)가정이 늘면서 김장을 하는 가정은 점점 줄고있다. 김여사 역시 올해도 가장 신경쓰는 월동준비가 자동차 관리다. 십년이상 출퇴근을 시켜준 애마가 이제는 오래되어 특히 겨울이 되면 신경쓰이는게 많다. 신발처럼 사용하는 자동차임에도 자동차 관리상식이 문외한인 대부분의 여자들은 패밀리 닥터를 두듯이 자동차도 가까운 동네 지정 정비소가 필요하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고 언덕이 많은 시애틀 지역은 눈이나 빙판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어 겨울준비가 아주 중요하다.

우리동네 자동차 최고 정비소 씨팩오토

김여사도 동네 정비소를 지정해서 자동차 관리를 하기로 하고 알아보니 씨팩오토가 평판이 좋았다. 그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첫째, 씨팩오토의 김종천 사장은 22년이 넘는 오랜경험이 있다. 한국 현대자동차와 미국 딜러 정비센터 3군데에서 다양한 차종을 정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어 까다로운 유럽차량도 문제 없다. 둘째, 김사장은 젊다. 그래서 요즘 최 첨단 전자장비 고가 차량들도 잘 고친다. 최신형 스캔툴을 갖추고 정확한 진단으로 최소한의 오차를 줄여 정비를 한다. 세째, 완벽한 서비스를 목표로 정비가 끝나도 문제가 없는지 재검을 해서 차량을 인도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높다. 이 정도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 싶어 김여사는 차량점검을 하면서 엔진오일과 부동액을 교체하고 좀 더 자세히 겨울철 차량관리에 관해 알아보기로 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 요령 10가지

시동 걸린다고 자주 시동키 돌리지 = 겨울철에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성능이 둔화해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수 있다.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차할 때 배터리를 헌 옷이나 스티로폼으로 덮어두면 좋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자주 시동키를 돌리면 배터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 3분 이상 기다려 배터리가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고 나서 15초 간격으로 7∼10초 정도 길게 시동을 거는 게 좋다.

마모도와 공기압 미리 체크 = 눈이 오기 전에 타이어의 마모도를 보고 미리 교환하는게 좋다. 여름철에 맞던 공기압도 겨울철이 되면 달라지므로 공기압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 감소량을 고려해 2개월마다 점검하고 보충한다. 눈이 많이 내릴때는 윈터타이어(스노우타이어)로 교체하는게 좋다.

냉각수가 얼기 미리 부동액 체크 = 냉각수가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점검하고, 부동액을 교환해야 할 때는 남아있는 부동액을 완전히 없앤 뒤 새 부동액과 물을 50대 50 비율로 섞어 가득 채워야 한다.

겨울에는 얼지 않는 겨울용 워셔액 = 겨울에는 차가 지저분해지기 쉬워서 워셔액을 쓸 일이 많다. 특히 기온이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날이 많을 때는 만약을 대비해 겨울용 워셔액을 사용하는 게 좋다.

주차할 와이퍼 세워두기 = 낡은 와이퍼는 교체하고 주차할 때에는 와이퍼를 세워둬서 한파에 차창에 얼어붙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 아침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리 표면에 얼어붙을 경우를 대비해 얼음 긁는 도구를 준비한다. 차 유리에 붙은 눈을 급하게 긁어내면 차가 상하기 쉬우므로 차 내부의 히터를 이용해 송풍구를 차창 쪽으로 향하게 하고 어느 정도 녹이고서 제거하는 게 좋다. 성에 제거제도 미리 사두는 게 도움이 된다.

서리방지를 위해 뒷유리 열선 점검 = 기온이 갑자기 내려간 날 뒷유리 등에 서리가 생기면 운전 시야에 방해가 된다. 자동차 뒷유리의 서리방지용 열선을 미리 점검하고 평소 창문을 자주 닦아주는 게 좋다.

전조등 점검은 필수 = 겨울철은 해가 짧고 눈과 비가 많아 흐린 날이 많으므로 자동차 전조등을 켜는 시간이 늘어난다. 주간에도 점등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수단으로 이용하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차는 실내주차나 햇볕이 드는 곳에 = 자동차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실외 주차보다는 실내 주차로 배터리 성능 저하, 엔진의 동파, 창유리 서리낌 등을 방지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실외에 주차할 때에는 자동차 커버를 덮어두자.

추위에 약한 LPG차량…LPG스위치부터 오프해야 = LPG는 추위에 잘 얼기 때문에 시동을 끌 때 공회전 상태에서 LPG스위치를 눌러 오프한 뒤 시동이 저절로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키를 돌려 바로 시동을 끄면 운행 중 연료 파이프와 공급 장치에 있던 잔여가스가 얼어 나중에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비소 방문해 차량 미리 점검 = 차량에 예방접종한다는 생각으로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차량점검을 미리 받아두자.

한국에서는 무대포로 개념없이 운전하는 여자들을 김여사 운전이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월동준비를 잘 하고 운전하는 여자들을 김여사라고 말해도 좋겠다. 연말연시로 다 들 분주해진 시기에 안전운전 수칙을 지키며 한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길 빌어본다.

문의처 T.425-640-3322

글. 사진 김사라kim@koreadaul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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