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쇼핑시즌 인기상품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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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00달러 10여종 판매

 

TV 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스마트 IT기기가 중심이던 연말 인기상품이 올해는 드론(사진)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전국가전협회(CEA)는 드론이 비즈니스용 및 개인 취미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올 연말 쇼핑시즌 가장 인기 높은 제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드론은 3D프린터, 울트라TV, 스마트워치 등과 더불어 올해 시장 규모가 무려 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전망에 따라 대형 도매체인 샘스클럽은 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10여 개의 다양한 드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운 본벤치먼 샘스클럼 부사장은 “신제품의 경우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하는데,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한 DJI 팬톰비전2(1169달러)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됐다. 올 연말까지 100달러짜리 저가 상품에서부터 4000달러에 이르는 고성능 제품까지 드론 제품라인을 확대해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겟 역시 웹사이트를 통해 999달러짜리 드론 제품을 판매 중이며 계속해서 드론 제품라인을 다양화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수정 기자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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