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쇼핑몰 주차장서 불법 마리화나 거래하다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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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애틀랜타 둘루스의 한 한인 쇼핑몰 주차장에서 불법 마리화나 거래를 하던 용의자들이 총격전까지 벌여 귀넷 경찰국이 수사에 나섰다.

귀넷 카운티 경찰국의 제프 존스톤 경관은 지난 15일 밤 11시30분쯤 스티브 레이놀즈 불러바드 선상의 한인 카페 ‘세븐커피’ 앞 주차장에서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총소리를 들은 존스턴 경관은 누군가 총을 쏘고 카페 뒤쪽으로 도주하는 것을 보고 즉시 동료 경찰들에게 출동 요청을 했다.

카페 옆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앤드류 신씨는 “총소리가 나자 즉시 뒷문을 열어봤고,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도주하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씨는 이들이 아시아계 또는 히스패닉계였다고 밝혔다.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약 2시간 동안 쇼핑몰 인근 도로의 통행을 차단하고 순찰차 20여 대를 긴급 출동 시켜 용의자들 추적했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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