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총각딱지 뗐다..★들의 축하 속 최현주와 백년가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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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사진 가운데)와 하객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동건, 레이먼킴과 김지우, 소유진, 이휘재, 김종국과 라태현, 이윤미와 주영훈, 김원준과 홍경민, 김승우 / 사진=이기범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동료 스타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이자 노총각으로 꼽혀온 안재욱의 결혼식답게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를 시작으로 민영기 이현경 부부, 주영훈 이윤미 부부, 정준호 이하정 부부 등 여러 부부 하객들이 눈에 띄었다. 또 장동건, 차태현, 김민종, 이종혁, 김원준, 홍경민, 김선영, 김승우, 김흥국, 최정윤, 소유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에 함께하며 부부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 김보성, 전혜빈, 이정민 아나운서, 김유미, 박건형, 성지루, 김규리, 임하룡, 이휘향, 김희원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식은 중견 탤런트 박상원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방송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결혼식 사회를 지키지 못한 동갑내기 절친 신동엽을 대신해 이휘재가 사회를 맡았다.

또 가수 김종국과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각각 축가를 불렀다. 안재욱은 또한 화제가 됐던 지난 3월 푸켓 프러포즈에서 아내에게 불러줬던 노래를 영상으로 다시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혼여행은 안재욱의 출연 예정인 뮤지컬 ‘아리랑’ 공연 준비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안재욱의 공연이 끝난 오는 9월께 지각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안재욱 / 사진=이기범 기자
안재욱 / 사진=이기범 기자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재자 루돌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안재욱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태자 루돌프’를 하며 연습실에서 인사를 했다. 만화처럼, 동화처럼 처음 인사하며 미소를 봤다”며 “‘이 분하고 사귀어야겠다’, ‘이 사람하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첫날 들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결과적으로 다행히 저의 사람이 되어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활짝 웃었다.

또 안재욱은 “오랜 시간 혼자 다양한 삶을 누려 왔다. 이 이후의 모든 시간들을 신부와 함께하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물론 우리도 서로 좋아하지만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971년생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12년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 이후에는 뮤지컬 무대에 집중해 왔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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