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당일 무료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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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과 뉴욕 등 14개 대도시서 실시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당일 무료 배달 서비스’라는 파격적인 상품을 들고 나왔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들과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기존 소매업체들 및 타 온라인 쇼핑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마존 은 28일부터 시애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14개 대도시 권역의 500개 도시에서 프라임 멤버들을 대상으로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오까지 35달러 이상 주문하면 당일 밤 9시까지 구입 물건을 무료로 배달해준다는 내용이다. 해당 물품은 책, 케이블, 게임·전자기기, 요리 도구, 여행용품 등 100만여개에 달한다.
아마존의 크리스 럽 프라임 멤버 담당 부사장은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은 당장 아기용품이나 생일 선물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리얼 라이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프라임 멤버 연회비가 99달러인데 가격을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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