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처리 위반자 벌금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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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 7월1일부터 실시 중단
주민 교육과 계몽에 시간 더 필요

 

시애틀 시가 오는 7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쓰레기 처리 규정 위반자에 대한 벌금 부과를 유예했다.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 시애틀시의 새로운 쓰레기 처리  조례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회사는 가정과 업체의 쓰레기 통을 조사해 쓰레기의 10퍼센트가 리사이클 할 수 있거나 퇴비로 할 수 있는 것일 경우 고객의 유티리비 고지서에 위반 건당 1불을 부과한다. 또 아파트 나 상용 건물 주인에게는 50불이 부과된다.
그러나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지난 22일 새로운 리사이클링 규정에 대한 주민 교육과 계몽에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며 7월부터의 위반자 벌금 부과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시당국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위반자에 대해 경고는 하고 있었다.
새 조례에 따르면 음식 찌꺼기는 퇴비용이기 때문에 음식과 야드 컨테이너에 넣어야지 쓰레기 통에 넣으면 안된다.
피자 박스, 종이 타월, 내프킨도 리사이클을 할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통에 넣지 않아야 한다.
머레이 시장은 새로운 쓰레기 처리 프로그램이 잘되고 있어 앞으로 60퍼센트 리사이클링 목표가 이뤄질 것으로 낙관했다.
브레트 스타브 시애틀 퍼브릭 유티리티 대변인은 시애틀 시는 새 조례가 지켜질 경우 매년 쓰레기 매립지에 버리는 음식 찌꺼기 3만8000톤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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