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류 의원 계속 후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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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당선축하 파티
“정치에 관심 있는 여성들 적극 추천해야”
이번 선거에서 도전자가 없이 3선에 당선된 신디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지난 12월8일 저녁 마운레이크 테라스 시니어 센터에서 당선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파티를 열었다.
신디류 의원은 2003년 정치에 입문한 이후 7번 출마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 출마해 승리하게 되었다. 신의원은 “이번에 상대자가 없었던 이유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당선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셨기 때문”이라며 감사 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통 시애틀 협의회 이수잔회장, 김준배, 강석동, 강동언 전 한인회장, 곽종세 한인생활상담소이사장, 윤찬식, 이정재 영사  등 한인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의원은 “워싱턴주가 적자는 아니지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복지관련 서비스 및 각종 생활서비스의 공공지원이 증가해 현재 43억불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통 예산심의가 1월 시작해 4월에 끝나지만 2015년은 6월에 끝나도 다행일 정도로 바쁘고 힘든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12학년 교육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학이나 대학원의 지원, 헬스케어분야의 통역이라든지 소수민족 이민자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몇몇의 프로그램 및 공공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없어질 수 있다” 며, “평소 자주 이용하거나 혜택을 받았던 공공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그 사안의 필요와 중요성을 미리 홍보하여 관련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윤찬식 영사는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피력하며 “한국은 미국의 6번째 무역상대국이지만 미국전체인구 10%의 아시안 중에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태평양도서국가도 있는 연방진출자가 단 한사람도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미국 50개주의회 7386명의 상하원의석 중 한인이 총 13명이며 그중 한명이 신디류 의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의원은 우리의 값진 자산으로 앞으로 한인정치력 신장을 위해 투표권행사(Voting), 한인의 목소리(Voice), 한인과 한인커뮤니티의 존재감 강화(Visibility) 등의 3V 강화에 힘써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다양하게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주하원 98석 중 민주당에만 소수민족의원이 8명이 있고, 여성의원수도 적기 때문에 여성소수민족의 정치인이 부족하다”고 언급하고 “민주당에서는 일 년 내내 리크루팅을 해 정치트레이닝 등 정치입문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기에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특히 여성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언 전 한인회장과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은 “신의원은 상원의원, 연방의원 그리고 주지사까지도 갈 수 있는 사람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역사에 남을 일”이라며 신 의원을 계속 후원하고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정진아 기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오른쪽  5번째 신디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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