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 이용 승객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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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200만명으로 크게 늘어날 것 예상
알라스카 항공사와 델타항공사 경쟁으로

시택 공항의 승객수가 계속  늘어나 올해는  지난 2013년보다 무려 800만명이나 더 많은 420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택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시애틀 항만청의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현재 시택공항 이용 승객수는 지난 1년간 13.11퍼센트나 증가했다.
또 시택공항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대 공항 중 하나였다. 특히 2013년에 15위였으나 2014년에는 13위로 뛰었다. 이로인해 시택 공항은 14위인 뉴욕의 리버티 공항보다 더 많은 승객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시택공항의 승객수가 크게 일어나는 이유는 시택공항의 최대 고객인 알라스카 항공사와 시애틀 지역 마켓을 넓히고 있는 델타 항공사 간에 큰 경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알라스카 항공사의 시택공항 이용자수는 올해 첫 4개월동안 13.1퍼센트가 늘어났고 델타항공사는 같은 기간 43.9퍼센트가 증가했다.
알라스카의 큰 라이벌인 델타는 올해 연말까지 하루 출발을 125번으로 늘릴계획이다.
델타 항공사는 알라스카 항공사의 전통적인 영역인  알라스카와 서부 해안 도시들까지 취항하고 있다.
이에 맞서 알라스카항공도 동부 해안과 중부 주 도시들의 취항을 더 늘리고 있다. 예를 들어 알라스카 항공은 뉴 올리언스, 탬파, 볼티모어, 디트로이트, 랄레이 그리고 챨스톤까지 논스탑 취항을 추가했다.
델타는 국제항공 노선과 연결하는 미국내선 네트워크를 늘리고 있는데 현재 시택공항에서 서울, 홍콩, 베이징, 샹하이 그리고 도쿄의 나리타와 하네나 공항을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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