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 이용자 홍역 감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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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노스 세틀라이트 터미널 등  지역

지난 6일 시택 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들이 홍역에 감염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경고되었다.
보건국에 따르면 이 감염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1시 30분 사이에 노스 세틀라이트 터미널 또는 수화물 크레임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같은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은 홍역에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감염자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코트야드 시애틀 페더럴웨이 호텔 식당에 있었다며 역시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보건국은 이 감염자는 미국 밖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역(measles)은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개 감염 후 21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화씨 101도를 넘는 고온과 콧물, 눈물, 기침, 그리고 발진 등이다.
보건 관계자는 “홍역은 공기를 통해 매우 쉽게 전염된다”며 “유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병원에 전화한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임신 여성과 6개월 이하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며 오는 9월13일과 27일 사이에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국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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