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시의원 출마 피터 권 후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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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선배로서 조언
피터권 ,“시택 공공안전과 시민 위해 최선”

시택 시의원에 출마한 피터권(권승현, 45)을 돕기 위해 페더럴웨이시 시장과 시의원을 역임한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 나섰다.
박 이사장은 지난 16일 시택의 마이키스 커뮤니티 컵 카페 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에 출마한 피터권에 한인사회가 적극 후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이사장은 “풀뿌리시민정신과 지역에 기여하겠다는 마음만으로 처음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경험과 인맥이 부족하여 선거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피터 권에게 필요한 캠페인과 후원금 모금 등과 같은 선거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해 주었다.
또 “주류사회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직에 한인정치인들이 진출한다는 것은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 한인커뮤니티와 한인 개개인들의 삶을 위한 장기적이고 간접적인 투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북미 지역은 1991년 마사최의 당선을 시작으로 한 때 5명의 선출직 정치인이 활동했을 정도로 이 지역 한인정치인들의 활동이 왕성하였으나 최근에는 신디류 워싱턴주 하원의원만이 유일하게 현직에 있다.
권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은 소속된 당의 이익이나 정치적 현안 등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이 지역사회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환경을 개선하려는 그의 노력에 감사해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권 후보는 “워싱턴주의 7번째 위험도시로 불명예를 안은 시택지역의 공공안전과 시민들을 위한 재정집행, 시운영상의 시민의견수렴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소규모자영업 및 각종 비즈니스를 하는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앞으로 많은 한인들을 시택지역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마주치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간과하지 않고 직접 개선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피터권의 시의원 출마에 박영민 이사장을 시작으로 신디 류  의원 등 이 지역 선배 한인정치인들이 함께 도와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터 권은 시택 시의원 포지션 3번에 출마했는데  이 포지션에는 현역 테리 앤더슨 의원이 재출마했다.  앤더슨의원에 도전한 사람은 한인 피터 권을 비롯해 샐리 앤드류 2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3명중 최고 득점자 2명이 본선거에 진출해 최종 겨루게 된다.
피터 권은 3살 때 부모와 함께  이민와 뉴욕시에서 자랐다. 맨하탄에서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UW와 벨뷰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기 위해 시애틀에 왔으며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시스템스 엔지니어로 온라인 뮤직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4년전 시택에 첫 집을 산후 지역 커뮤니티에 적극 활동해 왔다.(정진아 기자) (박영민 이사장(오른쪽)이 피터권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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