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5월1일 메이데이 시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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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도 다운타운서 파괴 행위 발생
국제노동절인 오는 5월1일 메이데이를 맞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시위가 예정된 가운데 시애틀 경찰이 이에 적극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이번 메이데이 시위는 현재 미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인종 차별 발티모어 항의가 겹쳐 더 큰 폭력이 일어날까 대비를 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애틀 다운타운의 비즈니스들도 지난해처럼 폭력 시위로 파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열린 메이데이 시위는 처음에는 평화적이었으나 나중에는 폭력적인 시위로 바꿔져 경찰이 9명을 체포했다. 또 경찰은 이중 한명으로부터 총을 압수하기도 했다.
수백명의 불법 반자본주의 시위대들은 케피틀 힐 지역을 지날때 도로에 불을 피우고 버스 유리창을 깨고 차를 두드리는 가하면 경찰에 돌과 화약을 던지기도 하고 맥주 깡통을 던지고 침을 뱉기도 했다..
지난 2012년 메이데이 시위에서는 무정부주의자들이 스토어 유리창을 깨고 화염병을 던지고 연방 법원에 파괴행위를 했다. 지난 11월 시위에서도 반경찰 시위대들은 I-5 프리웨이까지 들어가 프리웨이가 차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이번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레이 시장은 “만약 시위대들이 파괴적인 것을 행사할 경우 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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