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입국심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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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오헤어 공항 두 번째로 실시

연방항공국(FAA)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한 입국 심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비행기 안에서 입국 절차를 빨리 끝낼 수 있는 ‘모바일 패스포트 컨트롤(MPC)’서비스 앱을 곧 시범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헤어 공항이 이 서비스를 시작하면 지난 8월13일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MPC 시범 운영을 시작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다.

MPC 앱은 여권 정보와 세관신고서를 CBP 입국심사 전에 미리 전송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여행객들은 착륙 후 항공기가 입국 게이트로 이동하는 동안 기내에서 이 앱을 통해 입국 여권 정보를 넣고 세관 신고서를 작성·전송한 뒤 입국장 심사관에게 여권과 함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상의 전자 확인증만 건네면 입국절차가 완료된다. 안드로이드 앱은 현재 개발 중이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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