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 많은 벨뷰시 직원 ‘백인’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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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종 42%에 백인 공무원은 86%
벨뷰시가 시애틀보다  인종이 다양하지만 벨뷰시를 이끄는 벨뷰시 공무원 86퍼센트가 백인이고 70퍼센트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시애틀 타임즈가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벨뷰시 인구중 백인은 58퍼센트이고 아시안 등 소수인종은 42퍼센트나 된다. 이중 아시안은 백인에 이어 29퍼센트로  많고, 이어  히스패닉 7퍼센트, 흑인 2퍼센트 그리고 기타 4퍼센트이다. 벨뷰의 소수인종 42퍼센트는 시애틀의 소수인종 34퍼센트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벨뷰에 이처럼 소수인종이 많은 것은 라틴 아메리카, 러시아, 동 아프리카 이민자들과 함께 인도, 중국, 한국 등에서 하이테크 직원들이  지난 20여년 이상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벨뷰 교육구에서는 84개국 언어가 사용되고 있고 등록 학생수 50퍼센트 이상이 소수인종 학생들이다.
그러나 벨뷰 시청 공무원들을 보면 86퍼센트가 백인이고 70퍼센트가 남자로서 아직도 백인 남자 위주이다.
벨뷰시는 시의회와 커미션에 인종과 성별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쉽게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벨뷰시는 주민 36퍼센트가 외국 태생이어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얻기 힘든점을 감안해 더 많은 통역과 소수 인종 사회 접근,  그리고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속에 일할 수 있도록  60가지의 다양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계획에는 소수 인종을 더 채용하는 특별한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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