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중단 사흘만에 복구…”해킹 때문에 아직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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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소니사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네트워킹이 지난 성탄절날 시작된 접속 단절 후 사흘만에 다시 온라인에 가동되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소니사는 해킹으로 인해 대량의 트래픽이 걸려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들을 제대로 하려면 문제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자드 스쿼드(도마뱀 군단)’란 타이틀의 해커 집단(또는 그들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사람)이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중단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나섰다.

소니사의 캐서린 젠슨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한 여러 개의 게임 사이트가 해커들이 인공으로 증대시킨 대규모의 트래픽으로 연결이 끊어져 게임 불능 상태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서비스 역시 25일 다운되었다가 다음날 복구되었지만, 이 회사는 계속해서 여러 가지 말썽이 일어나고 있다고 신고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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