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MIT 동시 합격

0
MIT에 동시 합격한 세쌍둥이. 왼쪽부터 크리스토퍼, 클레어, 에드워드 가울. [세이지힐고교]

뉴포트비치의 세쌍둥이가 나란히 MIT(매사추세츠 공대)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세이지힐고교 졸업반 에드워드, 클레어, 크리스토퍼 가울 남매. 올 가을 MIT에 진학하는 이들은 각각 물리학, 생물학과 컴퓨터공학, 전기공학을 각각 전공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공대인 MIT는 지난해 가을학기 합격률이 8% 미만에 그칠 정도로 입학문이 좁아 이들 세쌍둥이의 동시 합격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학업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도 소질을 보인 이들은 10~11학년 재학 시절 MIT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MIT 진학을 꿈꾸게 됐다.

세쌍둥이의 어머니 카렌 토프는 28일자 OC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MIT와 UC어바인에서 강의했던 애들 할아버지가 세쌍둥이가 어릴 적부터 다양한 실험을 함께하며 놀아준 덕분에 아이들이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LA중앙일보]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