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한인 최대 40년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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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인정신문서 3명 무죄 주장

LA와 어바인 등지에서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체포된 한인 3명에 대한 인정신문이 25일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검찰 측은 체포된 박진우(41)씨와 김흥순(56)씨, 김미윤(여.36)씨 등이 지난 2012년 6월 부터 약 2년 2개월 동안 어바인과 뉴포트비치, LA 등지에서 아파트를 빌려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여성들은 이들에게 속아 성매매를 시작했으며, 강제로 협박을 받아 일을 계속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와 김흥순씨에게는 13건의 성매매 알선 혐의와 여성들에 접근해 매춘부로 만든 중죄 혐의 13가지 등을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40년 8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또 김미윤씨에게는 6건의 성매매 알선 관현 혐의, 여성들을 매춘부로 꼬신 혐의 6가지가 적용됐다.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2년 8개월의 징역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법정에 출두한 용의자 3명은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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