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10만 달러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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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후에도 학생처럼 검소하게 살고
세컨드 잡이나 부업으로 수입 늘려야

은퇴를 준비하는 시기가 따로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은퇴 준비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조언한다. 크레딧닷컴은 지난달 29일 20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은퇴 준비를 한 동생과 서른 이후 은퇴 준비를 시작한 언니 등 두 자매의 예를 들어 서른에 10만 달러를 모은 동생은 그 이후 은퇴플랜에 돈을 넣지 않았는데도 매해 7%씩 이자가 붙어 65세 때 115만615달러가 됐는데 언니는 서른부터 매해 1만 달러를 부어도 106만5600달러 밖에 되지 않았다며 서른까지 10만 달러를 모으는 방법을 소개했다.

▶크레딧카드 빚은 지지마라= 카드 빚을 지기 시작하면 고이자 부담 악순환에 빠지기 십상이다. 크레딧을 쌓기 위해 카드는 쓰되 매달 말 다 갚을 수 있을만큼 써라.

▶학생처럼 살아라=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면 씀씀이가 확 커지는데 대학 때처럼 검소하게 살면서 생활비를 낮춰라.

▶회사 매칭을 이용하라=401(k)를 들어주는 회사들 대부분이 일정 퍼센트를 매칭해주니 직장을 구하면 401(k) 가입을 최우선하라.

▶세컨드 잡이나 부업을 구하라= 고용주가 OK한다면 온라인에서 물건을 팔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튜터링 등 여윳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책임감이 더 많은 일을 잡아라= 처음 직장은 임금이 좀 적어도 리더십이나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직장이 좋다. 몇년간 고생하며 리더십을 갖게 되면 두번째 직장에서는 월급이 2배가 될 수 있다.

▶작장 바꾸기를 두려워말라= 너무 자주 바꾸면 고용주들이 고용을 꺼리지만 이직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No’라고 말하라=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할 때 ‘No’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오늘의 ‘No’가 훗날 경제적인 안락함을 가져올 수있다는 믿음으로 ‘No’를 하고 안되면 외출하는 대신 집에서 먹거리를 장만해 파티를 하는 것이 낫다.

▶학비 저렴한 대학으로 가라= 졸업 직후 직장을 보장하거나 학자금 융자를 빠른 시일내에 갚을 수 있는 일자리를 갖는 게 아니라면 많은 빚을 떠안으면서 비싼 대학에 가는 건 말이 안된다. 장학금을 가장 많이 주는 대학을 택하거나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옵션이다.

▶단기 목표를 정하라= 서른에 10만달러를 생각하면 너무 먼얘기라고 느껴질 수있으니 23세에 1만달러 25세에 2만달러 하는 식으로 연간 목표를 세워라.

신복례 기자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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