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한인 운영 세탁소에 대낮 3인조 10대 권총강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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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위협 현금 강탈 후 도주

 

브루클린 한인 운영 세탁소에서 대낮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 공개 수배에 나섰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56분쯤 81경찰서 관할인 스타이븐슨트애브뉴의 세탁소에 흑인 세 명이 들어와 권총을 들이대며 금품을 요구했다.

경찰이 공개한 CCTV 동영상에는 범인 중 한 명이 권총으로 직원을 위협하고 있을 때 다른 한 명이 카운터 뒤로가 금고에서 현금을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나머지 한 명은 밖에서 망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0달러를 훔쳐 도주했다.

이날 업소에는 59세 남성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모두 17세가량의 흑인 남성으로 5피트6인치 정도의 키에 몸무게 150~160파운드 체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전화는 800-577-8477.

서승재 기자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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