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토네이도 강타 2명 사망…1000명 집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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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브라질 남부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2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집을 잃었다고 현지 당국이 21일 밝혔다.

산타카타리나 민간방위국은 전날 샨셰레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 약 500채가 부서지고 가로등 기둥이 넘어졌으며 차량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또 집들의 지붕이 날아가기도 했다.

민간방위국은 아직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데미르 가스파리니 샨셰레 시장은 현지 언론에 다수의 부상자들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토네이도 발생은 드문 편이지만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만나는 곳에서는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수퍼셀(supercell) 폭풍이 잘 형성된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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