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운전면허발급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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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내년 1월2일 시행…신규 사무소 등 운영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되는 불법체류자 운전면허발급(AB60)을 앞두고 주정부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데일리뉴스가 28일 보도했다. AB60의 시행에 따른 가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가주차량국(DMV)은 앞으로 3년간 140만 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시행 첫 2주 동안에만 평소의 2배가 넘는 37만9000명이 신규운전면허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MV는 길어질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규 신청자들에게 온라인 예약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예약 없이 방문해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사무소도 스탠턴과 그라나다힐스, 롬폭, 샌호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개인신분증명서와 가주 거주 증명서를 제출해야하며, 시력검사와 운전면허필기 및 실기 시험을 거쳐야 한다. 면허증 신청 비용은 33달러이며 유효기간은 일반 면허증과 동일한 5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apps.dmv.ca.gov/ab60/)를 참고하면 된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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