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AS’ 맨유 레전드, 뮌헨 올스타에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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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박지성이 맨유 레전드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박지성이 맨유 레전드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박지성(3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서 1도움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올스타와의 자선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지난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2012년까지 205경기에 출전해 27골 26도움을 기록, 총 13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지성은 이날 주장을 맡은 폴 스콜스를 비롯해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필립 네빌, 야프 스탐, 에드윈 반 데 사르 등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승패는 큰 의미가 없었다. 어느덧 나이를 먹은 선수들은 전성기와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빅클럽의 레전드 출신답게 선수들의 축구 감각만큼은 여전했다.

이날 박지성은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성은 전반 39분 우측에서 포츈이 올린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앞 혼전 상황 이후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당초, 이 골은 박지성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기 전에 재차 요크의 득점으로 정정됐다. 하지만 박지성은 전반 종료 직전 골문 앞에서 앤디 콜에게 패스를 연결,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박지성은 전반전을 뛴 이후 카렐 포보르스키 대신 교체 아웃됐다. 이후 맨유 레전드는 이날 참가한 전 선수에게 골고루 출전 기회를 줬다. 맨유 레전드는 3-2로 앞선 후반 38분 블롬크비스트가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맨유 레전드-뮌헨 올스타 주요 모습. /AFPBBNews=뉴스1
맨유 레전드-뮌헨 올스타 주요 모습. /AFPBBNews=뉴스1

 

맨유 레전드-뮌헨 올스타 주요 모습. /AFPBBNews=뉴스1
맨유 레전드-뮌헨 올스타 주요 모습. /AFPBBNews=뉴스1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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